지난주에는 쓰지 못했지만 이번주 부터는 필사를 끝까지 해보겠다는 다짐을 했답니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태윤이에게는 절 수가 많은 편이라서 많이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마쳤답니다.
하윤이도 열심히 필사를 하고 있네요~!! 굿굿~
다음은 찬우와 찬준이의 필사 장면입니다.
필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네요..
나는 지우개 따위 쓰지 않는다!!!
틀려도 글자로 덮어버리는 상남자 찬준이
나는 지우개파.. 틀린 거는 모두 지워 버리겠다. 찬우~
한결이는 성경책을 세우고 조심스레 글을 쓰고 있네요.
세워서 쓰는게 더 편한가?? 불편할 듯 싶은데... ㅎㅎ
근데 연필 쥐는 각도 90도 ㅋㅋㅋㅋㅋ
지민이는 오늘도 고퀄리티의 글씨를 남깁니다. 연필로 썼는데 꼭 펜으로 쓴 듯 글씨가 잘 보이네요.
다음은 승현이 입니다. 아.. 어떻게 글씨를 일정하고 바르게 썼는가 했더니 점선에 글씨를 맞춘 거였군요.
칸을 맞추니깐 글씨 보기가 매우 편하고 좋네요~~ 굿굿!!
다음은 연준이입니다. 연준아~~ 꼭 한 칸에 한 절이 다 안 들어가도 돼~~
다시 너의 큼지막한 글씨가 보고 싶구나아~~ ㅎㅎㅎ
오늘도 정자로.. 공병훈 선생님
늘 말씀과 함께 하는 부지런한 김성우 선생님
줄이 그어 있지 않은 무선 노트인데도 흐트럼 없이 글을 잘 맞춰 쓰시는 박증실 선생님
동글동글한, 보면 볼수록 예쁜 글씨체를 가진 양윤경 선생님
오래간만에 저도 올립니다. 오늘 말씀에도 명확한 대조점이 드러나네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끊임없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이기에 자신의 증언이 참되다 이야기하지만
그럼에도 바리새인들은 끊임없이 진리를 증거하시는 예수님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거짓말쟁이에 진리를 따르지 않는 아비 마귀를 둔 죄의 종과
하나님께 듣고 가르친대로 세상에 가르침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역의 묵상은 내가 담당한다.
이번엔 별 표와 십자가에 이어 느낌표까지..!! 리액션 부자 정대성 선생님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