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필사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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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은 유소년부의 막둥이 중의 한 명인 찬준이입니다.

필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근데 형들은 어디로 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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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윤이입니다. 이미 누군가가 필사한 종이를 보고 쓰고 있네요.

오~~ 이런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되는군요?

근데 저 필사본은 형이 쓴 걸까요? 아니면 엄마가 쓴 걸까요? (쓸데 없는 궁금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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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이도 열심히 필사를 하고 있답니다.

조금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태윤아~~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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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웃어주는 지민이입니다.

성경책에 필사할 부분에 동그라미를 쳐놨네요~ 오.. 철두철미한 스타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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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 뭐가 그리 즐겁니?? 말씀이 그렇게도 좋으니? 나도 조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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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바른 글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승현이~~

성경에는 없는 따옴표를... 글 끝에는 점을 찍어야 되요!!

하지만 틀렸어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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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남자다잉~~~ 남성미 넘치는 요 글씨는 한결이의 필사입니다.

선이 굵은(실제 연필심도 매우 굵음 ㅋㅋㅋ) 글씨체.. 큼지막한 글씨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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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케일이 매우 적은 저의 필사본입니다. 저도 좀 크게 쓰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대인배가 되지 못하는 이 슬픔.. ㅠㅠ

오늘 말씀에도 대조가 많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많은 삯군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양들이 영원한 생명을 풍성히 누리게 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까지 내어주시는 사랑 많으신 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양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가 어디를 가든지 따른다고 하는데,

저 스스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인지 질문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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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위해 온갖 기기들(?)을 사용하시는 열정의 김성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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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부러운 글씨, 빼앗아 오고 싶은 필체의 공병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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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절과 말씀 사이가 멀어지는 (그것도 일정하게!!!)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양윤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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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깊은 묵상의 정대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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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필사 하고 또 뭔가를 그리신(?) 양정미 선생님

날마다 성경 필사하느라 애쓰는 유소년부 친구들을 위해서 만들어 보셨다고 하네요.

http://onewayjesus.net/bbs/board.php?bo_table=talk&wr_id=613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함께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예수님을 직접 그려 보는 시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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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연신(이연*)  
필사를 하는 우리 친구들 집사님이 봐도
너무나 기쁘고 사랑스러운데 예수님이
보시고 얼마나 기쁘고 사랑스러울까요?
수고했어요~모든 친구들께 응원의 박수
보낼께여~^^그리고, 우리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께여~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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