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후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아쉬움이 전해집니다.
김예솜
위 학생은 강북우리교회 교회학교 유소년부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쳤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23년 1월 29일 담임목사 박요한
찬호 선생님이 성경책과 꽃다발을 전해주십니다.
김연준
위 학생은 강북우리교회 교회학교 유소년부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쳤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23년 1월 29일 담임목사 박요한
성경책과 꽃다발이 전해집니다.
김지은
위 학생은 강북우리교회 교회학교 유소년부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쳤기에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
2023년 1월 29일 담임목사 박요한
성경책과 꽃다발을 전합니다.
유소년부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진급하는 세 사람을 위해 목사님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졸업하는 선배를 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진지합니다.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이신 주초실 선생님과 김성우 선생님
이광희 목사님과 아이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축복합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아이들과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트에서 재밌게 놀았답니다.
무난하게 오리지날 맛으로 가기로 한 팀입니다.
자주 와본 솜씨로 야무지게 담습니다.
미안해, 선생님이 사진을 잘 못 찍네.
목사님 너무 신나 보이죠?
저희는 매콤달콤한 짜장 떡볶이를 끓였는데요.
소유가 파랑 양파를 못 넣게 해서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_____________^
여기서 끝인 줄 아셨죠?
인생네컷을 찍으러 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게 아이들 놀이 문화인가 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뭐하고 노는지 알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나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렇게 찍는 게 요즘 아이들 스타일이라고 하셔서요.
정말인가요?
오늘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의 제자다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서
세상을 썩지 않게 하고 어둠 가운데 빛을 내는 강북우리교회 유소년부 졸업생 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