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필사 3일차

오늘의 메인 주인공은 예준이입니다.

예준아~ 그렇게 숙이고 필사 한건 아니지?? 눈 나빠진다~ ㅋㅋㅋ

사진 찍는게 부끄럽다고 필사 중에 갑작스럽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왜 더 귀엽게 여겨지는 걸까요? ㅎㅎㅎ

한결이도 열심히 필사하고 있네요. 좀 더 클로즈업하니 신약 필사성경에 눈에 띄네요.

지난 번에 언급했던대로 한결이가 저걸로 계속 성경을 필사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말씀을 필사하는 지민입니다.


오.. 활짝 웃는 지민이의 치아에 시선이...

지난 번에 치아 뺐던 자리가 휑하니 남아 있네요~

이쁜 치아야~~ 얼릉 빨리 자라나거라~~ ㅎㅎㅎ

영어 알파벳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로!!! 마음이 한량 같이 넓은 대인배, 연준이입니다.

열심히 말씀을 쓰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공's 친구들의 필사 사진입니다. 김지혜 집사님도 함께 필사하고 계시네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필사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다음은 대인배2, 승현이의 필사입니다. 글씨는 비뚤비뚤하지만 승현이의 마음은 비단같이 아름답습니다~ ㅎ

제 필사입니다. 저는 대범하지 못하여 글씨가 매우 작습니다.. ㅠㅠ

오늘 말씀은 특히 대조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성경묵상 나누어요]에 구체적인 내용이 있답니다.

다음은 양정미 선생님의 필사입니다. 선생님은 필사만 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림을 그리셨어요.

이 링크를 클릭하면 선생님이 그린 요한복음 3장 만화가 나온답니다.

유소년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성 스럽게 그린 것이니 꼭 봐주세요!!

http://www.onewayjesus.net/bbs/board.php?bo_table=talk&wr_id=599

담임목사님의 의도를 100% 반영하신 양윤경 선생님

중요한 내용은 별 표와 십자가로!! ㅋㅋㅋ  정대성 선생님

차분하고 깔끔한 글씨의 김소연 선생님

주석책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김소형 선생님

미리 예습까지 끝내신..  김성우 선생님

향기로운 봄 날씨가 느껴지는 방충망 앞에서.. 공병훈 선생님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