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부 가정 심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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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는 부활절과 어린이날을 맞이했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계속해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자 

가정 심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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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에 교회에서 한결이를 만나서 함께 점심식사를 한 다음, 선물을 전해 주었답니다.

 

(but, 뒷배경 안습..ㅠㅠ) 한결이도 그 동안 키가 많이 커져서 놀라웠답니다.

사진 촬영 이후에는 탁구까지~!!  한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이었던 5월 24일에는 주일 2부 예배가 끝난 다음,

김성우 부장선생님과 양정미 선생님, 윤지현 사모님과 함께 남은 친구들 집을 방문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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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인공은 (서)원진이와 유진이였습니다.

원진이와 유진이도 오랫만에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봐서 그런지 조금은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부끄러움에 이미 다 먹은 아이스크림 막대를 계속.. ㅠㅠ

그래도 목사님이 선물을 소개할 때 귀기울여 잘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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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부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시던 공병훈 선생님과 김지혜 집사님을 만나뵙게 되었어요.

앗!! 이런 우연이!! 알고 보니 원진/유진이와 같은 동에 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ㅋ
확실히 처음 만났을 때보다 표정이 한결 밝아졌지요? 오랫만에 두 형제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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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친구는 (이)준석이었답니다. 방금 잠에서 깬듯 귀여운 잠옷을 입고 내려왔어요~

삼남매가 함께 나왔는데, 자신의 선물은 없냐며 묻는 동생 지석이의 질문에 대락 난감 ㅋㅋㅋ

준석이 역시 오랫만에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만나니 매우 부끄러워 했는데,

준석이는 목사님의 설명에 자꾸 고개를 크게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장난을 쳤더랬습니다.

이렇게 귀여울 데가.. ㅋㅋㅋ 준석이 덕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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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난을 치더니 정작 사진 찍을 때는 정색 ㅋㅋㅋㅋㅋ

준석이도 안 본 사이에 키가 많이 자라서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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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준석이보다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한 친구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유해창!!!

제가 기억하는 해창이는 키가 작고 얼굴이 동글동글했었던 것 같은데 어머나 세상에~

초등학교 4~5학년은 된 듯해 보여서 너무 많이 놀랐어요.

지금까지 만나왔던 유소년부 친구들 가운데 가장 성장이 많이 된 친구가 아닌가 싶네요.

해창이는 아버지와 함께 직접 교회로 방문하여서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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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믿을 사람은 아빠 뿐이야~

아빠의 품에 기대어서 사진을 찍는 해창이.. ㅋㅋㅋ

해창이도 몸은 많이 자랐을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선생님을 만나서 그런지 많이 부끄러워하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조)예준이와  (이)하은/재인이에게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통해 선물을 전달해 주었답니다.

방문을 해서 같이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이제 곧 예배가 재개 되면 만나 볼 수 있겠지요? 빨리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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