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유소년부 여름성경학교 둘째주 사진입니다.

지난 16일 여름성경학교 사진입니다.

유소년부 친구들의 율동 사진은 위에 있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유소년부의 예배는 찬양과 율동,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가 마치기 이전까지는

영상으로 드리는 친구들이나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이나 동일하게

실시간 스트리밍 예배로 함께 드립니다. 

하지만 공과가 진행될 때에는 둘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은 미리 공과 담당 선생님이 찍은 영상을 보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은 자리 세팅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과 담당 선생님이 앞으로 나와 직접 공과를 설명해 주시면, 따라서 만들게 되는 방식입니다.

만들기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은 옆에서 선생님들이 도와서 함께 만들었답니다.

혹여나 친구들이 보지 못할까봐 높이 들어서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이번에는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열심히 설명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너무 멋져요~^^*

얼마 전에 부모님을 따라 유소년부에 등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잘 적응하고 있는 가은이가 열심히 공과에 참여하고 있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장난 꾸러기인 우현이도 열심히 공과에 참여하고 있네요~

한결이는 벌써 공과를 끝내고 마무리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역시 한발 빠른 고학년들!! ㅎㅎ  

세현이도 열심히 공과하고 있는데, 뭔가 재미 있는 광경을 본 것 같네요.. ㅎㅎ

글씨 날아가는거 보소~~ ^^;;

조용조용하지만 항상 열심히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지민이도 활동에 동참하고 있구요.

누구보다 열심히 율동에 참여하고 있는 해민이도 열심히 공과에 참여했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남은 2주 동안은 비대면 예배로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여름 성경학교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상으로 예배를 드린다 하더라도 주님의 강권적인 은혜가 유소년부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하나님께 부름 받은 바 각자 맡은 사명들을 잘 감당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