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부 가정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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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계속해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자 9월 말에 친구들을 만나 

안부 인사도 전하고, 여름 성경학교 선물도 전하고자 친구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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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가 담긴 텀블러입니다. 

글씨는 김소형 선생님이 써주셨고, 그림은 양정미 선생님께서 그려주셨답니다. 예쁘죠? 

유소년부 친구들이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우리는 주님께서 불러주신 특별한 존재임을 다시금 기억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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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성막에 대해 배웠었는데, 지식적으로만 알고 끝나지 않고

직접 성막을 만들어 보면서 익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성막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가정당 한 개의 종이 성막을 전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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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끝이 아니죠? 코로나19로 인해서 영상을 통해 예배 드릴 수 밖에 없는데 공과 시간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나는 틈틈히 따라 쓸 수 있는 성경 필사(창세기) 책도 함께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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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선물을 받은 친구는 하은이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정대성,박증실 선생님께서 하은이와 만나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재인이는 다른 일정(?)이 있어 만나지 못했다고 하네요.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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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먼저 만난 친구는 한결이입니다. 

일단 집이 가까워서.. ㅋㅋㅋㅋ 

어느덧 변성기가 찾아온 한결이는 폭풍성장 중!! 

얼마 안 되어 목사님의 키를 추월하겠어요~

그래도 많이 친해졌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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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만난 친구는 지민이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유소년부 예배 및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예쁜 친구랍니다. 

내년에 유소년부로 올라오는 준민이도 함께 했네요~ 

박기희 집사님께서 맛있는 꽈배기(검은색 비닐ㅋ)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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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강'S 남매였습니다. 정미 선생님과 윤지현 사모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아쉽게도 세현이는 자리에 없었네요~ 사진에 나온 우현이의 무표정한 모습과는 달리

목사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었어요. 

다현이는 유소년부 친구들 중 최고의 리액션을 보내주었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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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친구는 승현이입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태권도에 가느라 보지 못할뻔 했어요!! 

덕분에 도복을 입고 있는 승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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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에 텀블러를 가지고 와서 잘 사용하겠다고 이쁜 손하트를 보내왔네요~

요런 사진.. 너무 좋아용 ㅎㅎㅎ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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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친구는 예솜이였습니다. 마침 이 날 방문하기 전에 우연히 소유를 만나서 집에 방문하겠다고 전했었는데, 

아쉽게도 소유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예솜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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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주인공은 윤서였습니다.

집 안에 있는 조명 덕에 안 그래도 예쁜 얼굴이 더욱 이쁘게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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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태웅이입니다. 태웅이 어머니로부터 놀이터에 놀러 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놀이터를 급습, 검거(?)에 성공하였습니다. 덕분에 태웅이 친구들도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핑크한 티셔츠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유소년부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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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병민이와 나현이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나현이는 선생님들을 참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었어요. 

물론~ 병민이도 평소와는 다르게(?) 반갑게 맞이해 주었답니다~ ㅋㅋㅋ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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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가은이었어요. 

올해 초에 이사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는데, 누구보다 집중해서 예배를 잘 드리는 친구랍니다.

조용조용하지만 할 만은 다한다는..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해 아쉬워 하는데, 빨리 

친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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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친구들은 찬민이와 해민이였어요. 

직접 만났던 친구들 중에 가장 폭풍 성장을 한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먼 곳에서 예배 드리기 위해서 오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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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인공은 주성이에요. 

주성이도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는지 재잘재잘 말이 많았답니다. 

사실 예배를 잘 참석하지 못해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길래,

지금부터 예배 잘 참석하면 된다고 격려하고 왔답니다. 주성아~ 예배 잘 드리고 있지?? ㅎㅎㅎ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 날에 걸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유소년부의 모든 친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였는데, 선생님들이나 주변 분들을 통해 전달한 친구도 있고, 

형편상 만나지 못하고 우편을 통해 보낸 친구도 있고, 

직접 만나서 전달했으나, 사진을 찍지 못했던 친구들도 있네요.

 

오랫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키가 크고 성장을 많이 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영적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서 주님의 사랑을 더욱 알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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