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세기 어느 회심자가 공개한 자신의 평범한 하루!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속편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밖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한 내러티브로 풀어낸다. 가족, 신분, 자녀, 학교, 옷, 목욕, 헤어스타일, 장식, 부적, 동성 관계, 부부 관계, 음담패설, 젠더, 직업, 신용, 가난과 부, 재난, 정치, 벤처, 금융업, 비즈니스 협력, 직원 징계, QT, 구별과 어울림, 우상, 박해, 변화, 구제, 예배 등등. 이렇듯 구체적인 삶의 각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 주목해 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로버트 뱅크스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 직업과 신앙, 성경적 공동체, 가정교회, 평신도 신학, 일상생활,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동하는 실천적 신학자인 그는 호주의 여러 대학교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사역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평신도 사역 및 신학 담당 교수를 지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기독교 공동체, 평신도 및 전문인 사역, 지역 교회를 꾸준히 도왔으며, 은퇴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시드니의 맥쿼리 대학교에 출강하며 개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