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성의 틀에서 연대기 순으로 기독교의 역사를 개관하는 『영성의 깊은 샘』. 역사 속 믿음의 가족들 곧 영웅이며 성자이자, 목회자이거나 평신도인 이들이 살아 온 방식, 바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반응했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증거, 고투, 일상성, 모험 등 각 장의 주제를 통해 다양한 전통과 영성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게 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인물과 사상만 접할 때 갇히기 쉬운 근시안적 시야를 넓히고 기독교 영성의 유구한 역사를 되새기며 깊이 있는 영적 추구와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소개
풀러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시카고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이오와 주 오렌지시티에서 대학 교목으로, 남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목사로 사역했다. 현재 워싱턴 주 스포케인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교의 종교 및 철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휘트워스의 졸업생들은 7회에 걸쳐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교수로 선정한 바 있다.
신현기는 IVP 대표간사로 일하고 있으며, 『기도, 하나님과의 우정』『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아주 특별한 선물』(이상 공역), 『살아 있는 교회』『로마서 I, II』(이상 IVP), 『사회적 하나님』(청림), 『이 사람을 보라』(살림) 등을 번역하였다.
목차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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