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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직분을 알면 교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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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여덟 번째 책 
하나님이 주신 선물, 직분을 바로 세우면 교회 회복이 시작된다


“직분자 교육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 박영돈 교수
“직분론의 기초를 다진다.” - 이정규 목사

직분은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직분은 감투나 계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직분에 대한 오해와 남용으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진리는 알고 있으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회를 다스리시는지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직분자를 통해 실현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경험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이 회복되는 첫걸음은 직분론을 바르게 정립하는 데 있음을 밝히고, 오늘날 한국 교회 직분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성경과 역사를 통해 직분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습니다. 나아가 성경적 직분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회복되어야 할 모습을 제시합니다. 새로 직분을 맡게 된 성도뿐 아니라 이미 장로와 집사로 섬겨 온 성도들이 함께 읽고 성경적 직분관을 나누며 교회를 바로 세워 가는 데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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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 : 이성호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리차드 멀러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개혁신학에 기초한 교회를 세워 가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그라티아), 『네덜란드 개혁교회 이야기』, 『바른 목회와 교회성장: 비법은 없다』(그책의사람들), 『종교개혁과 교회』(SFC), 『창세기: 복음이 빛나는 강해설교』(솔로몬), 『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좋은씨앗) 등이 있으며, 『개혁정론』 집필진으로 봉사하면서 신학의 대중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부실한 직분, 부실한 교회 
1. 도대체 직분이란 무엇인가? 
2. 직분, 누가 어떻게 주는가? 
3. 직분의 종류와 특성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직분의 이중 특성 )
4. 직분자의 자격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회에 의한 치리 )
5. 갈등을 넘어 몸 된 교회 세우기 
닫는 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을 위하여  

 

추천평

직분은 한국 교회의 문제이자 해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에도 한국 교회는 그 직분의 남용으로 인해 혼란과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 교회의 갱신은 단순히 영적 부흥만이 아니라 직분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성경 말씀에 따라 직분을 바르게 세울 것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개척하고 섬겨 온 교회에서 얼마 전, 성공리에 직분자를 세움으로써 이 책에서 전하는 내용을 솔선하여 실천에 옮겼다. 개혁 교회를 단단한 직분 위에 세우기 원하는 교회마다 직분자 교육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일그러진 한국 교회의 얼굴』 저자

한국 교회 직분의 실태를 엄중하게 본 현실 진단, 성경과 역사를 통해 본 정확한 직분 이해, 성경적 직분론을 바탕으로 내린 현실성 있는 적용, 그럼에도 개혁할 것은 개혁해야 한다는 과감한 목소리, 무엇보다 직분을 교회에 베푸시는 삼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한 강조, 이 모든 풍요로운 내용들이 정통성을 가졌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게 전달된다. 책이 다루는 범위는 직분론의 기초에 해당하지만, 한국 교회의 현실을 감안하면 수십 년 직분을 감당해 온 사람들부터 서둘러 읽어야 한다!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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