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한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추천도서 "청교도에게 배우는 경건"

웹관리자0(관리*) 0 1668

f3803473e5dbf84bd8044adca6582df9_1707562

 

책소개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경건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서 『청교도에게 배우는 경건』. 17, 18세기의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가정에서 성경과 함께 읽혔고 특히 청교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먼저 경건의 이론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타락한 인간, 거듭난 신자, 경건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법, 성경을 가까이하는 법,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하루를 경건하게 마무리하는 법 등 경건의 연습의 실제를 제시한다.

 

 

목차

1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경건 이론

1. 경건 Class #1 :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하나님의 본질 / 하나님의 속성 /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

2. 경건 Class #2 :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의 비참함 / 죽는 순간의 비참함 / 사후의 비참함

3. 경건 Class #3 : 거듭난 신자

세상에서의 축복 / 죽는 순간의 축복 / 사후의 축복 / 구원을 소중히 여기라

4. 경건 Class #4 : 경건의 연습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

성경 및 주요 교리에 대한 오해 / 악한 본보기 / 세상에서 받을 형벌의 유보 /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시리라는 그릇된 가정 / 악한 친구들 / 경건의 연습은 고달프다는 거짓 두려움 / 회개를 늦추는 것 / 결론

 

2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경건 연습

5.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기

아침 묵상

6. 성경을 가까이하기

아침 기도 / 아침 묵상을 위한 조언

7.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기

생각 다스리기 / 말 다스리기 / 행동 다스리기

8. 하루를 경건하게 마무리하기

저녁 묵상 / 저녁 기도 / 저녁 묵상을 위한 조언

 

 

출판사 서평

청교도 시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에 들었던 위대한 고전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경건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서

단 하루를 살아도 경건하게 살라!

 

구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경건의 훈련

 

세기를 거스른 현자(賢者)의 명강의!

"복음이 전혀 없는 것처럼 살고 율법이 전혀 없는 것처럼 죽으라!"

오늘날의 세대는 경건을 경멸하고 오히려 부끄러워한다. 구원을 하찮게 여긴다. 세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온갖 술수를 다 쓴다. 그런 우리를 향해 저자 루이스 베일리는 이렇게 외친다.

 

"그리스도 예수의 심장으로 권합니다. 구원받은 것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경건하게 살기를 원했던 청교도로부터 경건을 전수받아 연습해야 한다. 경건을 우리 삶의 전부가 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한 참된 경건의 삶을 살 수 없다. 아울러 비참한 인간의 현실과 이에 대조되는 거듭난 신자가 누리는 축복을 알지 못하는 한 선한 삶을 살 수 없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 제1부에서 경건의 이론을 먼저 살펴본다. 4장으로 구성된 제1부는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타락한 인간, 거듭난 신자, 경건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고 말했다. 경건 역시 지식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이에 이 책 제2부에서는 경건의 연습의 실제를 다루고 있다.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법, 성경을 가까이하는 법,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하루를 경건하게 마무리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루이스 베일리는 청교도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이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때로는 너무나도 참담하게, 때로는 너무나도 애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17, 18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거의 모든 가정에서 성경과 함께 읽혔고 특히 청교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도 아내가 지니고 있던 이 책을 숙독함으로써 영적 생활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은 회심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분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지난 세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다시 한 번 이 세대에 커다란 도전과 영적 각성을 줄 것을 기대한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독서후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