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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왜? 복음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나"

웹관리자(웹관*) 0 6316

왜? 복음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나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

 

조나단 도슨 지음 | 김재영, 박일귀 옮김

 

저자는 지난 30년간 지구촌 여러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전도 방법을 훈련받고, 지역 교회에 제자 삼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 질문에 부딪쳤다. "어떻게 복음이 좋은 소식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 선언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조나단 도슨

저자 조나단 도슨은 동부 텍사스의 깊은 소나무 숲, 한 복음주의 가정에서 선교사들의 전기를 읽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선교를 꿈꾸며 자랐다. 

그는 우리가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에 저항하는 사람들과 살고 있다며, 어린 시절 경험한 강대상에 나오라는 초청과 다른 방식의 전도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기독교적이지 않은 도시, 오스틴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예수님에 관한 멋진 소식을 전해주고 싶어 보수적인 텍사스 주의 반문화적 수도 오스틴에 시티 라이프 교회를 개척해 이웃들과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한편, 복음이 외면당하지 않으려면 사람들이 던지는 새로운 질문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복음의 언어를 그들 마음에 닿도록 번역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그의 문제 인식과 해결 노력의 과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으며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신학(M.Div, Th.M)을 공부했다. 제자도를 확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GCM Collective, PlantR: Reorganizing a Network for Movement, Gospel Centered Discipleship.com의 대표로도 활동하며, 저널 《성경적 상담》에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복음 중심의 제자도》(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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