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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추천도서 "울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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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나님, 제힘으론 못 해요! 도와주세요!”

무능력과 밑바닥이 드러날 때마다 하나님을 부르며 울었다

나의 악함과 약함을 씻어내고 능력의 통로가 되는 눈물의 축복 

《바보 엄마》 권미나 사모의 눈물콧물 육아, 그 두 번째 이야기

 

저자 소개 : 권미나

전편에서 수많은 독자를 탄식하게 한 ‘바보 엄마’가 한술 더 뜬 ‘울보 엄마’로 돌아왔다. 이 책의 제목은 늘 곁에서 엄마를 지켜본 자녀들이 지어줬다. 아이들 눈에 비친 엄마는 죄를 회개하며 울고, 엄마의 삶을 사명으로 살아내기 위해 울고, 감당하기 힘든 자녀의 사건들 앞에서 울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세상은 무능력한 울보를 조롱하지만, 하나님은 그분 앞에서 우는 울보를 사랑하고 주목하신다. 자녀의 틱(tic) 등 막막한 고난을 만난 울보 엄마는 자기연민과 한탄 대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는 절대적 신뢰의 눈물로 기도했고, 그 눈물은 자녀를 살리는 생명의 물줄기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눈물의 양육에서 맛보는 열매 맺는 기쁨, 울보 엄마에게 주님이 친히 가르치고 깨닫게 해주신 것들, 이 세대를 향해 외치라고 부어주신 메시지를 가득 담아 울보 엄마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다. 독자들 또한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만 깨닫고 발견할 수 있는 ‘감사의 보석’을 캐내기를 응원하면서. 

 

부경대학교 영어영문학부와 경성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 기독교동아리 SFC에서 만난 황사무엘 선교사와 결혼해 출산과 입양으로 5남 1녀를 두었으며, 2016년 말레이시아로 파송받아 선교사들을 돕는 MSM(Missionary SupportMission) 사역을 하다가 안식년을 맞아 귀국했다. 미혼모들을 돕고, 이 땅의 엄마들이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자녀를 제자 삼는 선교사가 되기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나의 죄를 씻어내는 눈물의 은혜 

한 알의 밀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 
학교 대신 자연 속으로 
보물찾기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더욱 뜨겁게 사랑하기 

CHAPTER 2 나를 변화시키는 눈물의 능력 

영혼으로 바라보아라 
복음 전하는 엄마 
꼬마 선교사 
사랑은 오래 참고 
아이의 마음을 본다는 것은 
우리는 자녀 선교사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CHAPTER 3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강력 

아픔은 능력이다 
물음의 영성 
은혜에 의지하라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울어줄 부모가 필요하다 
손바닥만큼의 위로 

CHAPTER 4 더욱 말씀을 붙들게하는 눈물의 열매 

울보 엄마의 유일한 소망 
되는 교회 
너희의 생명이니라 
탁월함이 아니라 순종이다 
부족하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말씀 앞에 
무기로 빼 드는 말씀 암송 
말씀 전수의 사명 

CHAPTER 5 약한 데서 온전하여지는 눈물의 기적 

함께 키우신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가정예배 
이웃사랑이란?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아버지, 너무 불쌍하잖아요 
눈물을 통해 일하신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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