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한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배우 신애라의 진솔한 삶과 신앙, 첫 번째 이야기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첫 번째 흔적
2022년 12월 9일 ㆍ 아동복지시설 봉사자들 ㆍ 대학생 아들과 소설가 남편 ㆍ ‘야나’와 동명 보육원 ㆍ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 ㆍ 자매 ㆍ 버려진 아이
두 번째 흔적
부모님의 별거 ㆍ 친구의 멜로디언 ㆍ 엄마는 방치형 ㆍ 오빠하고 나하고 ㆍ 늘 기쁜 아이 ㆍ 엄마는 나의 전부 ㆍ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
세 번째 흔적
2022년 8월 15일 ㆍ 가정 체험 ㆍ 나들이 ㆍ 남매 ㆍ 돌아보지 않는 아이들 ㆍ 나들이 사례 ㆍ 기회가 필요한 아이들우리 아빠 ㆍ 난 그 양반이 참 좋아 ㆍ 사랑을 펼치라 ㆍ 작고 얌전한 아이 ㆍ 가야 할 길 ㆍ 연극영화과에 가다 ㆍ 네 주제에 무슨 봉사를 해 ㆍ 탤런트가 되다 ㆍ 사랑을 만나다 ㆍ 시어머니와 보낸 하루 ㆍ 말씀 앞에 깨어지다 ㆍ 부부
다섯 번째 흔적
긍휼의 방향을 찾다 ㆍ 사랑과 정성이 고픈 아이들 ㆍ 사랑은 경험으로 배우는 것 ㆍ 엄마의 마음공개입양 ㆍ 지켜진 아이 ㆍ 압도하시는 하나님 ㆍ 가슴으로 낳은 아이 ㆍ 나도 엄마가 낳았으면 좋겠다 ㆍ 입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ㆍ 우리 딸들
추천사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면 지나온 인생이 그분의 놀라운 계획 아래 촘촘히 짜여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책 속의 그녀의 삶은 마치 하나님이 직접 연출하시는 작품 속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애라 자매를 ‘참 좋은 친구’로 더 깊이 소개해 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그녀의 이 흔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애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다. 그 사랑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살아내고 있다.
입양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삶의 고백을 곁에서 전해 듣는 것 같은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기꺼이 고백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저자는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어조로 개인과 교회가 이 일에 함께하기를 청합니다.
이 책을 통해 고백하시는 집사님의 거룩한 자랑이 많은 이들에게 소망과 도전을 전해줄 것입니다.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의 경탄이자,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가야 할 길’의 표지판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족을 선물로 주는 복음 전도자 신애라 님의 삶의 자국은 바로 ‘예수님의 자국’이다.
책 속으로
들어가는 말
그분의 흔적을 찾아 아득한 기억 속으로 출발할게요.
출판사 서평
김병삼 김한요 서정인 양은순 이성미 이재훈
이지웅 이찬수 이태재 조정민 황주 추천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육원 봉사를 따라다니던 아들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은 그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다. 또한 컴패션을 통해 52명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더 많은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돕는 실제적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