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한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17년 2월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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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일과 영성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팀 켈러  지음 | 최종훈 옮김 | 두란노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불안정해가는 직업세계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어째서 이토록 고달픈가? 무슨 뾰족한 수가 없겠는가?"

이런 질문에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답을 주는 이 책을 잡으라!

 

 

팀 켈러 목사의 20년간의 ‘일터 영성’의 집대성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일과 영성』. 이 책은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 불리는 팀 켈러 목사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과 25년 동안 목회하면서, 자신들의 성도인 학생들과 월 스트리트 직원들, 임원급 리더들이 고민하는 이 문제에 대해 가르치고 상담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무얼 위해 일하는가, 피 튀기는 경쟁과 실적지상주의가 판치는 일터에서 어떻게 의미를 찾고 고객들을 섬길 것인가, 직업세계에서 저마다 가진 재주를 활용해서 뜻을 지키고 보람을 얻을 방법은 없는가, 일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살릴 뿐만 아니라 더 키워나갈 수는 없을까,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처신하는 게 좋을까 따위의 심각한 주제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팀 켈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뉴스위크》 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팀 켈러 목사. 그는 리디머교회 담임목사로, 뉴욕 한복판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통해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리디머교회 성도들은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개척 당시 50여 명의 성도로 시작한 이 교회는 현재 3만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에서 팀 켈러의 설교를 다운로드 받아 듣고, 약 8천 명의 성도들이 주일마다 모여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대도시에서 가장 성공한 기독교 복음 전도자’라는 팀 켈러의 별명은 그래서 붙여졌다. 

켈러의 청중은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로,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25년 동안 자신들의 청중인 학생들과 직장인, 임원급 리더들에게 일과 소명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고 상담해 왔다. 그리고 그간의 통찰을 한 권으로 묶어 전 세계 독자들 앞에 내놓은 것이 바로 「일과 영성」이다. 피 튀기는 경쟁과 실적 지상주의가 판치는 일터에서 ‘왜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과 함께 이 문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그는 우리의 일이 제 한 몸 잘 먹고 잘 사는 차원을 넘어 다른 이들을 돕는 길이자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한다. 그는 교회 안에 ‘Faith & Work’ 센터를 만들어, 한 해에 2천 명이 넘는 직장인들을 돕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는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이상 두란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살아 있는 신」(베가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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