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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

웹관리자(웹관*) 0 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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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은 축복이고 일상은 기적입니다.
삶을 저주로, 일상을 무덤으로 느끼게 만드는 모든 세력에 저항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당신 앞에 펼쳐지는 기적과 신비에 눈뜨십시오.
부디, 당신께 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아픔의 문제를 극복하고 초월하며 변모시키는 진정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분노 사회, 현시창 등으로 표현되는 오늘 한국 사회에 팽배한 우울, 자살, 상실, 슬픔, 고통 등 삶에서 겪는 과제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저자는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품어야 할 신비”라고 말하면서 해당 주제에 관한 10편의 글을 엮어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진정한 자존감의 근원, 깨어진 세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법을 들려줄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삶에 대해 설파한다. 특히 교훈조의 가르침이 아닌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가 곳곳에 들어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아픔과 함께 살기
1장 모두가 아프다
2장 살아야 할 이유

2부 용서하고 용서받기
3장 사랑이 길이다
4장 용서하기보다 어려운 것

3부 불공정한 조건에서 살기
5장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6장 현실을 넘어 진실을

4부 고난을 믿음으로 품기
7장 하나님으로 충분하다
8장 약함을 자랑하는 이유

5부 죽음 앞에 믿음으로 서기
9장 죽음은 소중하다
10장 언제든 좋아!

나가는 글

 





 

저자 소개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 미국 남감리교 대학교의 퍼킨스 신학교(STM),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Ph.D.)에서 공부하고,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했고,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미주목회멘토링사역원’을 설립해 교회 갱신을 위해 힘써 왔고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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