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교회가 꿈꾸는 다섯 가지 비전 가운데 세번째 비전은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입니다.
이 비전 속에는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는 우리 교회의 사명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녀교육"과 관련해서 성도님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저 홍익희, 조은혜, 한스미디어" 책 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유대인들이 에디슨, 아인슈타인, 마트 주커버그와 같은 창의적인 인재들을
배출해 낼 수 있었는지를 그들이 믿는 신앙을 통한 자녀교육에서 그 이유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설교를 준비하면서 읽게 된 책인데,
책을 읽으면서 저또한 부모로서 나는 과연 성경적 믿음으로 자녀들을 제대로 양육하고 있는지를
반성하고, 신앙교육의 힘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도 분명하게 확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책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신앙교육의 눈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한가지만 인용해 봅니다.
"한마디로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이 집단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유일한 재능을 가진 독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들은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남과 다른 독특한
달란트를 주셨음을 굳게 믿기 때문에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살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Best'는 한 명뿐이지만 'Unique'는 모든 학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