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직접 계시해주신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 저자들을 통해서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성경 본문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원의미를 깨닫기 위해선
성경의 배경이 뒤는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것을 도와주고 가르쳐주는 것이 성경신학입니다.
하지만 딱딱하고 두꺼운 성경신학 책을 성도님들이 읽고 이해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ㅋㅋㅋ)
너무나 감사하게도
요즘 너무나 탁월하고 훌륭한 성경교사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트랜드를 잘 활용하여
주님의 복음을 오늘날 문화의 틀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애를 쓰고 헌신하는 너무나 귀한 사역들이 있습니다.
기독교 웹툰....!
요즘 인터넷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르죠! 웹툰!
이 웹툰을 이용해서 쉽게 다가서기 힘들고 왠지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성경신학을
너무나 이해하기 쉽고 또 재미도 있게 표현한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마가복음 뒷조사" 입니다.
만화라기 하기에는 너무나 탁월하고 너무나 훌륭한 복음서의 탄생의 비밀과 그 과정,
그리고 마가복음이 어떻게 쓰여지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너무나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면서....
아울러 좋은 인터넷 기독교 웹툰 사이트도 하나 추천합니다.
추천한 책의 웹툰이 연재되었던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독교와 관련되 좋은 내용의 웹툰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선 "에끌툰"을 치시면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에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귀한 사역을 하시는 문화사역자님들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박요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