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특별 새벽부흥회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한 한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새벽 부흥회 둘째날 기도시간에 어느분이 저희에게 오셔서 선물이라고 말하시며 공진단 10알과 편지를 주셨습니다.
저희가 많이 피곤해 보이신다며 실례일 수 있다 생각하지만 믿음의 가족으로 힘내시라고 아끼시는 공진단을 챙겨 드시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기도할때 어두운데서 받아서 어느 분인지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채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권사님인지, 집사님 인지 확실이 알지 못하여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새벽기도 내내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벽예배동안 정말 힘이 되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맘속으로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별 새벽예배 가운데
교회 여러곳에서 알게 모르게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