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님의 레서피

슬픔(양정*) 0 1,037

 

 

주일에 순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상 위에 올라온 무생채를 보고 

반가워하는 저에게 순장님이 레서피

몇 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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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 무생채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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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도전을 위해 처음으로

멸치 액젓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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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썰어서 굵은소금에 절여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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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몇 개를 다지는 동안

요리가 이렇게 어려운 거구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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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진 무에서 물을 따라버리고

고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했더니

점점 무생채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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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떨어져서

마늘, 설탕, 액젓, 통깨만

넣고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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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의 알싸한 맛이 있어서

좀 익으면 맛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순장님의 레서피 

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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