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주보 제40권_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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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안녕하세요^^
염은지 전도사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꿀밤을 유치부실에서 하길 원하시는 것이죠?
유치부실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장소가 자주 변경되는것이 여럿에게 혼동을 주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금 유소년부실에서 하는것에 아이들과 제가 충분히 만족하고 큰불편을 못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장소를 바꾸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께서 유치부실에서 하는것을 원하신다면 6월부터 유치부실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유치부실로 가게 된다면 유치부실 외에 공간(꿈땅,권사님실,주방 등)으로 이동이 쉬워져
아이들이 그곳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감수하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움직이는 공간이 넓어질텐데
교사는 저 혼자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보고 통제할 수는 없거든요 ㅠ.ㅠ
또한 예전에 꿀밤이 유소년부실로 바꼈던 이유는
영,유아를 데리고 금요예배를 드리시는 분이 있었는데 저희 교회가 자모실이 없기에
꿀밤이 유소년부실로 가고 유치부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드린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유치부실이 비어있지만 작년까지는 이렇게 자모실로 사용되었어요.
그런데 꿀밤이 다시 유치부실로 돌아간 후 나중에라도
영,유아를 데리고 금요예배를 드리고자 하시는 분이 오신다면
저는 유치부실을 내어 드리고 그 자리를 비워드릴 것입니다.
그 부모님들도 꿀밤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님들 만큼 예배를 사모하는 맘으로 오셨을 테니까요..
6월부터 유치부실에서 꿀밤을 하게되면
부모님들께서 이런 점들을 이해해주시기 바랄게요 ^-^ 집사님 안녕하세요^^ 염은지 전도사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꿀밤을 유치부실에서 하길 원하시는 것이죠? 유치부실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장소가 자주 변경되는것이 여럿에게 혼동을 주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금 유소년부실에서 하는것에 아이들과 제가 충분히 만족하고 큰불편을 못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장소를 바꾸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께서 유치부실에서 하는것을 원하신다면 6월부터 유치부실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유치부실로 가게 된다면 유치부실 외에 공간(꿈땅,권사님실,주방 등)으로 이동이 쉬워져 아이들이 그곳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생기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감수하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움직이는 공간이 넓어질텐데 교사는 저 혼자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보고 통제할 수는 없거든요 ㅠ.ㅠ 또한 예전에 꿀밤이 유소년부실로 바꼈던 이유는 영,유아를 데리고 금요예배를 드리시는 분이 있었는데 저희 교회가 자모실이 없기에 꿀밤이 유소년부실로 가고 유치부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드린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유치부실이 비어있지만 작년까지는 이렇게 자모실로 사용되었어요. 그런데 꿀밤이 다시 유치부실로 돌아간 후 나중에라도 영,유아를 데리고 금요예배를 드리고자 하시는 분이 오신다면 저는 유치부실을 내어 드리고 그 자리를 비워드릴 것입니다. 그 부모님들도 꿀밤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님들 만큼 예배를 사모하는 맘으로 오셨을 테니까요.. 6월부터 유치부실에서 꿀밤을 하게되면 부모님들께서 이런 점들을 이해해주시기 바랄게요 ^-^

아! 그리고 꿀밤 없는 날(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다섯째주에서 매월 마지막주로 바뀐 것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꿀밤을 계속하였지만 올해 초에는 아이들이 많이 빠지면서 2~4명 정도만 올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그 두세명 정도 오는 아이들이 다 고학년들이었고요.
그 정도 아이들은 교사가 없어도 아이들끼리 잘 놀기때문에
교사가 굳이 아이들이 노는것을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싶어
꿀밤을 없애고 옛날처럼 유치부실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개방해 놓는것,
혹은 꿀밤을 한 주는 하고 한주는 쉬고 퐁당퐁당으로 진행하는 것,
혹은 매달 몇주 차 정해서 진행하는 것 등
여러가지 방법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과 의논하고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이라도 예배드리기 위해 나오시는 어린아이들 부모님을 생각해서
그분들을 배려하고자 꿀밤을 없애지 않고
최소한으로 매월 마지막주만 꿀밤없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또 저도 특별히 금요예배에 참석하여 예배하고 기도 할 수 있는 날이고요.^^;;
이 날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길 권합니다.
아이들을 말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함께 하며 신앙을 물려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신앙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꿀밤 없는 날(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다섯째주에서 매월 마지막주로 바뀐 것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꿀밤을 계속하였지만 올해 초에는 아이들이 많이 빠지면서 2~4명 정도만 올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그 두세명 정도 오는 아이들이 다 고학년들이었고요. 그 정도 아이들은 교사가 없어도 아이들끼리 잘 놀기때문에 교사가 굳이 아이들이 노는것을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싶어 꿀밤을 없애고 옛날처럼 유치부실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개방해 놓는것, 혹은 꿀밤을 한 주는 하고 한주는 쉬고 퐁당퐁당으로 진행하는 것, 혹은 매달 몇주 차 정해서 진행하는 것 등 여러가지 방법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과 의논하고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이라도 예배드리기 위해 나오시는 어린아이들 부모님을 생각해서 그분들을 배려하고자 꿀밤을 없애지 않고 최소한으로 매월 마지막주만 꿀밤없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또 저도 특별히 금요예배에 참석하여 예배하고 기도 할 수 있는 날이고요.^^;; 이 날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길 권합니다. 아이들을 말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함께 하며 신앙을 물려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신앙교육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