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그리스도와 함께 (with Christ)"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담임목사님과 원로목사님,
그리고 교회의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교회에서 뿐 아니라 있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오늘은 서울중앙교회에 시무하시는
기남서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23편 1-3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비록 나의 삶에 부족함 투성이처럼 느껴질 때라도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편 22:1)
라는 외침이 나올 때에도,
부족함이 없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느 형편에 있던지
목자되신 주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를 소생시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2여전도회 성도님들께서
맛있는 아침 식사로 섬겨주셨습니다.
<화요일 특별 사진 _ Fire Seed>
교회와 조국, 열방을 품고 이른 아침부터 기도하는
강북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이 나라를 회복시킬 "불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