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의 밤이 열렸네요~^^
'봉사자의 밤'이란
강북우리교회 곳곳에서 섬김과 헌신으로 교회를 세워가는 봉사자들이
말씀과 교제, 맛있는 식사를 통해 힘과 위로를 얻는 뜻 깊은 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 배경음악이 흐르고
빈 테이블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진행을 맡아주실 유소년부 신동훈전도사님입니다:)
기도로 '봉사자의 밤'을 시작합니다!
박요한 담임목사님께서 간단하게 말씀을 전하십니다.
<에베소서 4장 12절>의 말씀으로
봉사자가 무엇보다 먼저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바로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할머니를 따라온 유소년부 친구는 졸린 것 같네요^^
신동훈전도사님과 희덕청년이 MC를 맡아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신나게 놀아볼까요~
웃음꽃이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이건..무슨 표정일까요~?
눈사람..인가요?
레크레이션의 마무리는 뜨거운 기도입니다.
맛있는 식사시간이네요!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봉사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입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나고,
청년들이 솔선수범으로 예배실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쉽죠?
감사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의 기쁨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