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
"말 씀 부 흥 축 제"
둘째 날 이 찾아왔습니다.
예배에 집중하기 위하여
기도실에 자모실을,
유치부실에 놀이방을
만들었습니다 ^^
청년부 찬양팀과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조병무 장로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십니다.
서로 서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우리 마음에
함께함의 기쁨이 넘쳐납니다 ^^*
오늘 우리가 듣게 될 말씀은
"스가랴 4장 1-10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순금등대의 환상>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타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영이 일하시면....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이 공급된다면!!
마음이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절망 중에 다시 일어나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 처럼
우리 또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는
우리 앞의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를 경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큰 산을 넘는 역사가 아니라,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말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다시금 재건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비록, 그 성전이 우리의 눈으로 볼 때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지은 성전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가장 값진 성전이 될 것입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너는 내 앞에서 평지가 될 지어다!!"
라는 선포의 기도가 교회당을 가득 채웁니다.
모든 예배의 순서가 끝나고
오늘은 모두 모여
따끈따끈한 피자와 함께 많은 성도님들이
성도의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