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을 지어다!"
2016년 9월 20일
둘째 날
오늘도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하며 새벽을 엽니다.
함박 웃음으로 맞이해 주는
안내 위원들의 미소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애통하는 자는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고통 속에서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1 여전도회 에서
특별 찬양을 했습니다.
화사한 분홍빛을 비추며,
주님의 전에 모인 우리가 축복 받은 자들임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3절> 말씀을 통해
"심령이 가난한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내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모두 펴고
오직 주님만을 붙들기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복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2 여전도회 에서
맛있는 카레로 아침 식사를
섬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