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그리스도와 함께(With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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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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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06:31
2014년 4월 14일
"그리스도와 함께(With Christ)"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금요일은
교육부서와 수험생(유학생)들을 위하여,
그리고 성도님들의 사업장과 환우를 위하여
있는 자리에서 기도를 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 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공격할 때에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이상 정죄함 없네 주 보혈 아래 있네"
마지막날 특별 새벽기도회는
조진만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장 16절]
한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 온
유대인의 지도자이자 바리새인이었던 니고데모
그는 영생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열정은 있었지만,
영생의 본질에 대해서는 무지하였습니다.
그가 알지 못했던 영생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거듭남과 영생의 뿌리에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묻습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나요?
독생자를 죽이시기까지의 사랑,
거대한 우주를 말씀만으로 창조하신 그분이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그 사랑 말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성도님들께서 한끼 금식하며
기도로 그에 대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끼 금식헌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귀히 쓰이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남전도회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금요일 특별 사진 _ 유아유치부실의 이모저모 "다음세대의 주인공들">
10일 동안 새벽예배를 작정하고
일찍이 교회에 나와 나라와 교회, 가정을 위하여
기도한 우리의 기도 씨앗이
반드시 열매로 맺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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