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주일)
강북우리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예배와 함께
안수집사. 시무권사 은퇴 감사예배
를 드렸습니다.
강북지역에 강북우리교회를 세우시고
38년동안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립 기념예배를 맞아 특별히
성찬식을 통해 그리스도와,
그리고 성도와 하나된 우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 2부 예배는 창립기념주일로 섬겼으며,
3부 예배는 안수집사. 시무권사 은퇴감사 예배로 드렸습니다.
시무권사님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은퇴안수집사님으로
김용석, 신정생 안수집사님께서 호명되셨습니다.
은퇴권사님으로
강정미, 김정례, 이기매 권사님께서 호명되셨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섬기며 수고하셨던 집사님과 권사님께
은퇴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집사님과 권사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은퇴가 새로운 시작임을 기억하며,
교회 안에서 계속 선한 영향력으로 남가 계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은퇴하시는 집사님과 권사님을 향해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었습니다 : )
모든 예배가 마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용석, 신정생 집사님
강정미, 김정례, 이기매 권사님
앞으로 가시게 될 길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