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6일 (수)
함께 웃고 뛰는
한마음 명랑 운동회
가 있었습니다.
온 세대가 함께 어울어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운동회는
많은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준비 및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더 뜻깊은 운동회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운동회 세팅을 위해 선발대, 안내위원, 접수위원 등
많은 성도님들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9시 30분,
본격적으로 성도님들께서 오시기 시작합니다.
이번 운동회는 백팀과 청팀, 2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어느 팀일까요??
가장 먼저 예배로 운동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함께 손을 들고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박요한 담임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9장 23-27절 본문을 통해
"런닝맨"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 마음이 되어 그리스도께로 뛰어가는
런닝맨들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국민체조로 몸을 풉니다.
"다리운동 시작~ 하나~ 둘~ 셋~ 넷~"
몸풀기 끝!!!
처음으로 한 게임은,
큰 공 굴리기였습니다.
누가 누가 합심하여 공을 빨리 굴렸을까요?
다음으로는 전 세대가 어울어져
미션 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미션을 하나 둘 완수하며 결승점에 골인!!
다음으로는 장년부 여자 성도님들께서
발야구를 했습니다.
발에 온 힘을 실어~ 뻥!!!
"차고~ 달리고~ 세이프!"
오전 마지막 순서로
단거리 달리기가 진행됐습니다.
짧은 거리이지만, 푯대를 향하여
절력질주합니다.
달리기를 마무리로
오전 시간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오후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