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에스더 4장 14절)
첫 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번 특새를 기도로 준비하셨는데요.
그만큼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일찍이 자리를 채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시는 모습 또한 기쁨이 넘쳤습니다.
<기쁨으로 나오시는 성도님들의 모습>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새벽 4시 50분...
예배가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청년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꽃들도" 라는 찬양이었는데요.
하루 속히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지체간에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우리입니다.
이번 특새에는 매일 매일
성도님들의 개인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강신금, 유기숙, 엄명희, 김행순, 최형식,
이승태, 안순영, 송이란, 탁덕선, 이순화, 정향숙 성도님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 직분은 성도로 통일)
이후에 박요한 담임 목사님께서
"유다인임을 알렸더라"
(에스더 3장 1-6절)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모든 이가 하만에게 절을 할 때 모르드개는 절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드개에게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자존심을 지킬 수 있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하만과 같은 세상 앞에 절하지 않는 영적 지조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청년부에서 맥반석 계란과 국산콩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든든한 간식을 먹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침을 깨우며
자리를 지킴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