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에스더 4장 14절)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다섯 째 날이 밝았습니다.
성령의 기름이 우리 안에 가득 부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오직 주님만을 예배합니다!!
거룩하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청소년부 친구들이 특송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 손 잡고 함께 가세"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그 때를 위하여
두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갑니다.
오늘도 합심으로 중보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윤례 권사님과 김장생 집사님, 양상님 권사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김민재, 정부용, 이정우, 김하은, 이지원, 임선민,
장서인, 김규빈, 이현규, 김세현, 박기현, 김지환, 심효주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 못 이루는 밤에"
(에스더 6장 1-14절)
에스더 6장은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높이길 원했던 하만 대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있던 모르드개를 높여 주십니다.
세상은 이를 우연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우연들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봅니다.
우연 속에 숨어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비록 현재가 힘들고 고난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역전시키실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기도회 중에
청소년부 청년부를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 그리고 담당 교역자들이
학생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해 줬습니다.
믿음의 지조를 지키며, 하나님을 드러내는 우리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내일의 소망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오늘도 눈물의 씨앗을 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