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 비가 내렸는지 더 신선한 주일이네요!
1부 예배 성도님들을 위한 커피와 빵이 준비되어 있네요^^
1부 예배에는 이희완 안수집사님이 대표기도를 섬겨주셨습니다.
오늘 담임목사님께서는
마가복음 11장 12-26절 본문으로
"내 성전은 안전한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잎은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던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사실, 주님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예루살렘 성전이
사람들의 이기심과 주객전도된 성전의 제사로 부패되었음을
탄식하시고 그것에 대해 분노하고 계셨습니다.
"이 시대의 성전인 우리는 안전한가요? 콜라병에 환타가 들어있지는 않은가요?"
예배가 끝나고 성도님들이 나오시네요~
담임목사님과 인사가 끝난 후 함께 커피와 빵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2015.02.22 주일 1부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