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과일 박스를 준비해 어려우신 분들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그 중에서 한 분이 직접 감사하다고 편지를 쓰셔서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해가 마무리 되길 소망합니다!
강북우리교회 당회장님 친찰
안후건강하시고, 귀 교회가 창대하시며 말씀으로 번창하시는 교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사히 남에게 쉽지 아니 한 때에 본인이 독거 노인이며, 수급자와 교통사고로 척추를 두 번 수술하여
걷기가 불편하고 장애인으로 불우한 천지에 있다고 하여 도봉구청 관계자등의 도우심이 크기도 합니다.
특히 쌍문 3동장님의 따뜻한 도우심과 배려로 쌍문3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귀한 감과 사과를 귀 교회에서 주시니 감사하오며
귀히 이런 말씀의 인사를 받으실만 하시다고 생각하여 미천하고 부족한 본인이 감사와 더불어 머리 숙여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성경 말씀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지만은 어디 습관적으로 실천과 행동에 옮겨집니까?
귀 교회가 멀지 아니하오니 기회되면 찾아뵈울 위계이오며 내내 안녕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부새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