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하나님이 사랑한 사람들

soon(김순*) 4 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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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랑한 사람들~
그러나 선택의 기회는 없었던 노숙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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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12순 종강 모임으로 노숙인 쉼터를 방문했습니다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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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내장을 빼며  새 적성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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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을 위해 정성스럽게 닭살도 찢어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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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하는 맘으로 국을 퍼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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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마무리! 설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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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아갈 곳이 있어서 분주히 떠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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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 없어 오늘도 차디찬 길거리를 헤매는 이들의 모습에서
그분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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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주님바라기(장기*)  
12순 최고~
겨울바다(김성*)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서...
작은 예수 사랑의  실천하심을  봅니다 ~~~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찡찡이(김지*)  
집사님들의.작은섬김으로 따뜻해졌겠어요.^^
최고에요!
코코몽(정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섬김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네요.

12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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