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2018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3월 26-30일)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라!"
(고린도전서 2장 2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새의 주제는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라"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아히여 특별히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른 새벽...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대함으로 나오는 성도님들의 힘찬 발걸음입니다.
유소년부, 청소년부 친구들도 보이네요~^^
어린시절부터 말씀 위에 서는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새벽 5시..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첫째날을 맞아
박성수 목사님(서로사랑의교회)께서
"내가 죽고 예수로 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생은 오직 십자가에서 시작된다."
첫째,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는 과거에 일어난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나는 오늘도 죽고, 내일도 죽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를 죽이고 '날마다'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십자가를 경험하는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게 되십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은 가만히 계시지 않고, 순간마다 내 삶에 간섭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미 나는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경험한 성도는 자신의 죽음을, 그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 때, 그럴 때 비로소 교회가 살고, 이 나라가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으로 인해
살게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들은 말씀을 두고,
그리고 5일간 진행될 '특별새벽기도회'를 두고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특새를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