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2018년 5월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온 세대 함께
"온가족 예배"
를 드렸습니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부모와 자녀가 두 손을 잡고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온가족 예배를 맞아
안내위원들이 앙증맞은
머리띠를 쓰고
우리 자녀들과 성도님들을 맞아 주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소년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찬양으로 섬겨 줬습니다.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오늘 예배를 위해
유소년부와 청소년부, 청년부와 장년부에서
대표자로 한명씩 나와 예배와 교회, 나라와 선교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예배의 헌금위원으로
청소년부 친구들이 섬겨줬습니다.
오늘의 특송은 세대가 함께 어울어지는 찬양이었습니다.
시온찬양대와 함께 유소년부, 청소년부 친구들이
"이 가정 주인 되신 예수께"
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성경봉독시간에는 유아유치부의 안지민, 조예봄 어린이가 나와
마태복음 18장 4절의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사랑스럽게 자라가는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오늘은 온가족 예배인 만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염은지 전도사님께서 짧은 연극과 함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큰 사람은 이웃을 긍휼이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마태복음 18장 1-5절의 말씀을 가지고
"천국에서 큰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설교 후에는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또는 주님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룬 옆에 앉는 지체의 손을 잡고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바삭바삭 고소한 돈.까.스
입니다.
먹거리, 이벤트, 놀이 부스 등 대체롭고 재미있는 부스를 준비했지만..
비가오는 관계로 놀이부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달콤한 솜사탕과 둥글둥글 예쁜 풍선,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뽑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 본당에서 진행 된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입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드려진
"온가족 예배"
온가족이 함께 예배함이 영광이었고,
온가족이 함께 공동체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복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