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신년말씀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말씀집회에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하여
큰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첫째날 예배 풍경>
서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문을 엽니다.
이번 말씀집회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최필규 장로님께서
예배를 위해 대표기도를 하십니다.
첫번째 집회를 맞이하여
여전도회 임원들이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주님의 팔이 나와 함께하시니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을 걷는 우리입니다!!"
첫째날에는
조영민 목사님 (나눔교회) 께서
"그 길을 따르라"
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벧세메스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발을 내밀던 암소..
눈물을 떨구며, 아프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는 암소..
단순히 로봇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아무런 감정 없이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슬퍼도, 아파도, 자신은 결국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앎에도
힘겹게 걸어가는 것이다. 앞만을 똑바로 바라본채..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위하여..
우리 또한 무명의 암소와 같이 걷기를 바랍니다.
첫째날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