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프로젝트] "마가와 함께하는 예수님 만나기: 예수님을 만나는 16일의 여정" 안내 # 마가복음 개…

"마가와 함께하는 예수님 만나기: 예수님을 만나는 16일의 여정" 안내 

1) 기간: 2022년 4월 1월(금)-16일(토)​, 총 16일 

2) 참여 방법 

  a. 마가복음 하루에 1장씩 필사하기 

  b. 필사 후 아래 묵상질문으로 묵상하기

  c. 4월 16일(토)까지 완료한 성경 필사 김대상 목사(010-9408-5394)에게 보내기 

* 마가복음 1장 묵상 및 적용질문 

1.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나의 삶에 시작된 복음은 어떤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까? 

2. 복음과 함께 삶을 살아갈 때, 내 삶에서 가장 방해가 되고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 마가복음 2장 묵상 및 적용질문​

1. 마가복음 2장에서는 중풍병자의 사건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를 치료해주신 후에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나는 삶에서 죄 사함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2. 마가복음 2장 22절은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내 삶에서 버려야 하는 옛 습관은 무엇이 있습니까? 

1. 마가복음 3장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내 주변에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겠습니까? 

2. 마가복음 3장 3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라고 하십니다. 

   나는 믿음 안에서 형제 자매된 교회 공동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4장에는 씨 뿌리는 비유가 등장합니다. 모든 밭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씨는 밭에 떨어져 열매를 맺어갑니다.  

   4월 27일(주일) 새 생명축제를 앞두고 나는 전도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2. 마가복음 4장 4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풍랑 속에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향해서 “어찌 믿음이 없느냐”라고 꾸짖으십니다. 

   나의 믿음은 내 삶에 무엇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 마가복음 5장 묵상 및 적용질문​ 

1. 마가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해방시켜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의 삶이 악한 영이 아니라, 성령의 지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2. 마가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혈루병으로 힘겨워하는 여자를 도와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혹 나의 주변에는 질병으로 아파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혹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겠습니까? 

* 마가복음 6장 묵상 및 적용질문​

1. 마가복음 6장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훈련시키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훈련은 결국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훈련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2. 마가복음 6장에는 오병이어 사건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줘야 하는 문제 앞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나의 기도 생활은 어떻습니까? 문제 앞에서 나는 기도로 해결하고자 합니까? 

1. 마가복음 7장 13절에서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서 “너희가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반복되는 나의 신앙생활은 본질적인 의미가 빠져버린 형식에 불과합니까? 

    아니면 본질적인 의미가 함께 더해진 거룩한 습관으로서의 형식입니까? 

2. 마가복음 7장 28절을 보면 수로보니게 여인은 상처받을 수 있는 말에도 불구하고 “주여 옳소이다”라고 말하면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나, 사람에게서 상처받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수로보니게 여인을 비추어 본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8장 12절에는 표적(기적)을 구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탄식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의 신앙은 기적을 바라는 신앙입니까? 아니면 기적이 없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붙드는 신앙입니까? 

2. 마가복음 8장 32절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베드로가 거칠게 항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과 방향이 다른 열심은 결국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뜻을 중요시 합니까?, 아니면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예수님의 뜻을 중요시 합니까? 

1. 마가복음 9장에는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시는 것과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여기에서 제자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기다려주어야 했듯, 우리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2. 마가복음 9장 34절을 보면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큰지”에 대해서 토론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혹시 나는 제자들처럼 예수님과 함께 있지만 여전히 나의 관심사는 내가 얼마나 잘 되느냐, 얼마나 더 가지느냐에 있지 않습니까? 

   제대로 방향 설정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10장 22절에는 예수님께 나아온 청년이 “재물이 많은 고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질 만능주의 세상에서 물질은 나의 신앙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까? 

2. 마가복음 10장 45절에서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한다”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섬긴다는 것은 제자들을 세우신다는 것이자,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고, 구원을 이 세상에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내 삶에서 제자를 세우고 있습니까? 또는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며 구원을 이 세상에 주고 있습니까? 

1. 마가복음 11장에는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화려한 말을 타지 않고, 나귀를 타신 것은 스가랴 9:9의 말씀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화려한 삶보다 작고 초라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이 예수님의 길인 것입니다. 

   나의 삶은 화려하고 많은 것을 가진 삶을 원합니까?, 아니면 작고 초라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원합니까? 

2. 마가복음 11장 17절에서 예수님은 성전 안에 있는 환전상들에게 “기도하는 내 아버지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인데, 내 삶은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의 삶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것으로 전락해버린 성전의 삶입니까? 

1. 마가복음 12장 17절에서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정치를 완전히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2. 마가복음 12장 24절에는 예수님께서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라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는 부활을 믿습니까?, 그리고 부활을 믿는다면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해서 부활을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13장에는 환난의 때가 등장합니다. 신앙을 가지고 살면서 평안하기만 한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환난의 때가 오고, 신앙으로 인해서 내 삶에 고난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겠습니까? 

2. 마가복음  13장 33절은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고 합니다. 

   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깨어 있습니까?,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충성스러운 청지기로 나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14장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을 앞두고 향유를 깨뜨리는 여인과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려고 하는 가룟 유다가 등장합니다. 

   나는 목숨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에게 무엇을 드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무엇을 계속 받고자 하는 사람입니까? 

2. 마가복음 14장에는 예수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찬식의 장면이 등장합니다. 

   내일 성 금요예배 때 참여하는 성찬식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15장 17-18절에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조롱하는 로대 군인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 세상에서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까? 

2. 마가복음 15장 34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소리 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버림을 받으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 마가복음 16장에 등장하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절망 속에서 부활을 봅니다. 

   내 삶에 절망이 찾아올 때 부활은 어떤 의미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2. 마가복음 16장 10절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마리아가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막 16:15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