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여호와께 돌아가자!"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호와께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가 넘치는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가정선교사>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특별 사진: 가정의 구원 씨앗, 가정선교사
▷ 셋째 날(수) 예배
특새 셋째날을 맞아
3여전도회에서 특송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찬송가 406장, "곤한 낸 영혼 편히 쉴 곳과"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멘!
"이름을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호세아 1:10-2:1
호세아 1장 9절까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0절에 와서 심판의 메시지는 회복의 메시지로 바뀝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선지자를 통한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도 돌이키지 않은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 당합니다.
그렇다면 10절에서 말하고 있는 말씀은 무효가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11절 말씀을 보면,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 중에
"한 우두머리"가 세워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한 우두머리를 통해
대량학살의 피를 의미했던 '이스르엘'은 씨를 심는자가 될 것입니다.
로암미는 암미로, 로루하마는 루하마가 될 것입니다.
이 한 우두머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이 다시 회복 될 것이며,
이미 회복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잃은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과연, 나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누구라 생각하며, 고백하고 있나요?
오늘의 아침 간식은!
따끈한 옥수수와 요쿠르트, 그리고 커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