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의 이야기

 

넷째 날_2017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여호와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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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특별 새벽기도회


"여호와께 돌아가자"


넷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킴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매일 성도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70세 이상 되시는 성도님들을

온 성도가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십니다.

 

 

 

오늘의 특별 사진: 신앙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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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날(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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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넷째날을 맞아

4, 5여전도회 회원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주님의 은총을 받은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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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을 제거하시는 하나님"

호세아 2:2-17


재판이 열립니다.

피고는 고멜, 그리고 원고는 호세아입니다.

고멜의 죄목은 음란(간음)이었습니다.


결혼하여 한 명의 남편이 있음에도

계속 세상속에서 다른 남자의 품을 찾는

음란의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재판을 통하여

고멜이 바로 이스라엘임을, 그리고 호세아가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아내인 이스라엘이 남편인 하나님이 있음에도

다른 신을 섬김으로.. 우상숭배함으로 영적인 간음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영적 간음인 우상숭배가 자행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혹여나 하나님께만 흘러가야 할 마음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으니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는 증조는..

내게 없는 무엇인가로 인해, 혹은 없어질까봐 걱정과 염려의 마음이 생긴다면..

내게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무언가로 분노의 마음이 생긴다면..

우리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의 음란, 곧 우상을 제거하십니다.


첫째, 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막으심으로 우상에게로 향하는 발걸음을 막으십니다.

우리의 계획이 틀어지고,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혹시 우상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을 막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둘째, 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을 도로 빼앗으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이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상을 의지하려 할 때.. 내게 주신 것을 빼앗으심으로 모든 것이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셋째, 14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광야로 데려다 놓으십니다.

의지할 것 하나 없는 그곳에서 오직 하나님 자신만을 바라보라고 말이죠.

우리 마음 가운데 외롭고 힘든 순간이 있다면, 

그때야 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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