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유태은 목사님 가정에서도
부부간에 세족식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아내되는 이초희 사모가 남편되는 유태은 목사의 발을 씻어 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태은 목사님이 이초희 사모의 발을 씻어 줍니다.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아내는 남편을 하나님께 하듯 하고,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처럼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묵상하며
서로를 더 잘 섬겨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