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기억하며 세족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언니 예담이가 동생 예봄이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생 예봄이도, 언니 예담이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이어서 조진만 목사님이 예봄이와 예담이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봄이 예담이가 조진만 목사님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두 딸의 향한 조진만 목사님의 섬김의 손과
아빠를 향한 예담이 예봄이의 그 작은 손을 통해
예수님의 귀한 사랑과 섬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이 목사님 가정을 통해 이 땅 가운데 흘러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