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미 성도님 가정 세족식

유태은(유태*) 2 6726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양정미 성도님께서 두 자녀(이한이, 이신이)와 함께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던 것 처럼,

먼저는 성도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신이의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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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 귀한 딸 한이의 발도 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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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누군가의 발을 닦아준다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딸 한이도 자신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의 발을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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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가족간의 우애도 돈독해지고,

무엇보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양정미 성도님께서는 세족식을 진행하며,


"가족간에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이 시간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그런데 과연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실 때 예수님의 마음은,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할지...

자신과 같이 행복하셨을까? 아니면, 다른 어떤 마음이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과연 예수님의 마음은,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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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싸비(양정*)  
생각이 짧았어요. 쇼파에서 할 걸... ㅠㅠ 부끄
그렇지만 기분은 짱 좋았어요~!
박목사(박요*)  
모두들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