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하 장로님과 박성란 권사님 두 분의 세족식을 통해
예수님의 섬김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먼저는 권사님께서 남편되신 장로님의 발을 씻기셨고
다음으로 장로님께서 아내되신 권사님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두 분의 세족식 모습을 보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발을 씻기려면 자신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를 위해 무릎을 기꺼이 꿇는 마음이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우리를 향해 품으시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두 분의 세족식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