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맞아 박기희 집사님과 지민이, 준민이가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기억하며 세족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동생 준민이가 누나 지민이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민이가 동생 준민이의 발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기희 집사님께서 준민이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박기희 집사님: 지민이와 준민이와 함께 기도하며 세족식의 의미를 잘 설명한 후, 세족식을 직접 체험해 봤어요.
예수님이 지민이의 발을 씻겨 주시면 기분이 어떨것 같니?~라고 물으니
"정말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는 지민이네요^^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