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목사님 가정 세족식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신동훈 목사, 노미나 사모, 딸 소유가 세족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신동훈 목사님이 딸 소유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섬겨주셨듯, 

딸 소유가 하나님과 이웃을 잘 섬기는 아이로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소유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유가, 노미나 사모님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늘 소유를 씻겨주던 엄마를, 처음으로 소유가 씻겨주었습니다.

어린 소유가 엄마의 발을 씻기면 얼마나 깨끗이 씻길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 작은 손의 섬김을 하나님께선 귀히 여겨주시는 줄 믿습니다.

목사님의 가정을 통해, 주님이 귀히 여기시는 사랑과 섬김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