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강재심 권사님과 손자 김재우 어린이가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세족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손자 재우에게 늘 사랑을 주시기만 하던 강재심 권사님,
그 강재심 권사님의 발을, 늘 사랑을 받아오던 재우가 씻겨주고 있습니다.
섬김을 받는 권사님의 발을 통해, 그리고 섬기는 재우의 작은 손을 통해
우리 예수님의 섬김을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