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싸비(양정*) 0 5,054
감사일기

사랑이 많으신 주님
빨래를 갤 때나 설거지를 할 때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안 그러면 집안일이 고되게만 여겨졌을 테니까요.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아이들과 저 세 사람이 아니라 늘 성령님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었으면 저희끼리 많이 외로웠을 테니까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
돈이 주는 행복 대신 모든 것으로부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채우시는 은혜도 놓치지 않으시는 주님 덕분에 돈 쓰는 법을 배워요.

늘 우리 곁을 지키시는 주님
이웃들과 사귀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은 저에게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알아가게 하시는 주님 말씀으로 제 삶이 더 다양해졌어요.

때로는 무섭게 벌하시는 주님
자꾸 딴 길로 굽이굽이 가다가도 하나님께 벌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올리며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전에는 회개할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더 감사를 느껴요.

나에게 관심이 많으신 주님
전에는 그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고 숨을 곳 찾아다녔는데 지금은 저도 하나님께 조금 관심이 생겨요. 진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제가 상상하는 하나님은 멋지기만 하거든요.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믿어주시는 주님
이러셔도 되나 제가 다 걱정이 될 정도로 저를 지지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최고!

좋으신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을 수 있도록 말씀 전하시는 박요한 목사님과 함께하는 사역자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신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
자주 못 보게 되어 그립게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Total 683 Posts, Now 24 Page

2 [설교요약연습] 아무개로 전락한 인생 (룻 4:1-10…
싸비(양정*) | 조회 5,002 | 추천 3
11/13 말씀 집회 첫 째날 "초라 하다고 느낄때"…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07 | 추천 0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할례받은자…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10 | 추천 0
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은 누가 누구를 통해 지어져 가는…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18 | 추천 0
4/19 특새 다섯째날 "주님 만 바라보는 인생" 서로…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0 | 추천 0
나는.....나에 몸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1 | 추천 0
9/15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길…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5 | 추천 0
다가 오는 성탄절을 맞이 하면서.............…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6 | 추천 0
삼하11장 나는 나를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잊지 않…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9 | 추천 0
여호수아 14장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따라가는 "갈…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29 | 추천 0
주님~~ 진리안에서 참 자유를 맛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34 | 추천 0
11/14 말씀 부흥회 둘째날 "두려워 낙심 될때" 목…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53 | 추천 0
현재 감사일기
싸비(양정*) | 조회 5,055 | 추천 2
추수 감사절을 기다리며.........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65 | 추천 0
성 금요일을 보내며....................…
겨울바다(김성*) | 조회 5,06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