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3:1~9 <?xml:namespace prefix = o />
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 라
육신의 할례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마음의 할례를 한 우리가 곧 할례파라
내 영혼은 안전 한가?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있을 때 내 영혼이 안전할 것이다
참 기쁨과 소망을 가진 자는 곧 주 안에 있는 자가 아닐까?
내 안에 주님이 있음을 느낄 수 있고 깨어 있는 자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의 기쁨과 행복이 있을 것이다
예) 어린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두려움이나 겁이 없이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 할 것이다
어린아이가 부모님을 잃어 버렸을 때 초조와 불안한 것 같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세상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두운 세상이다
2절 에서 개들을 삼가 하고 행악한 자들을 삼가 하고
몸을 상하게 하는 일을 삼가 하라고 바울 사도는 말씀하시고 있다
율법주의 자들을 개들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망의 길로 몰고 가는 행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바울 사도와
거짓 선지자들은 율법아래서 육체적 할례를 받은
표징이 있는 자들이 구원 받은 백성이라고 강변을 하고 있다
나는 그 시대에 다툼이 있는 육체적 할례 받은 자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바울 사도에 말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
율법아래서 육체적 할례행위로 끝이 난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다고 고백을 하고
세례를 받는 것으로 끝나는 행위와 같은 것이 아닐까?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고 세례를 받았으니
그 마음도 함께 세례를 받고 행함이(은혜에 감사 함으로) 있는 곳에
진정한 할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창:7:9~11) 할례언약,, 언약에 표징들이…
오늘날 세례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는다고 고백한 성도가 하나님 앞에 약속하는 행위언약 같은 것이 아닐까?
할례를 받은 자나 세례를 받은 자가
하나님의 그 구속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곧 진정한 할례를 받은 자에 삶의 모습이 아닐까?
진정한 할례를 받은 자…. 그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는
율법이 삶의 길잡이요 등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육신의 할례나.
세례 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없다면
그 율법이 걸음마다 걸림 돌이 되지 않을까?
한번에 행위로 끝나버린 육체적 할례
한번에 행위로 끝나버린 세례로 구원에 이른 것으로 믿고
방종하는 행위 을 하고 있는 것은 교인이지 성도가 아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이다 라고 바울 사도는 강변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자라면 곧 섬김이다
우리 주님은 가장 낮은 곳 비천한 곳으로 오셔서
섬김으로 일생을 살다 가셨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은 듯 하나
예수님을 본받는 행함이 없이 교회에 직분이나 직책을 가지고
논하는 자는 교만한 자요 외식하는 자가 아닐까?
에레미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의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로마서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 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면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에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 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마음의 가죽을 베라 하신다
가슴을 찢는 아픔과 같은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신다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 까지 세상에 물들어있는 것을 끊어 내는 것이
마음의 가죽을 도려내는 아픔 같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와야 심판의 불길을 피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이 찢기는 십자가에 고통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감히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커름 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입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에 그 고난과 그 고통이
나에 죄와 허물 때문인 것을 가슴에 새기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라는 말씀이 아닌가?
세례로 끝나는 표면적 성도가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의에 이르라는 말씀이 아닌가.
로마서 10:10)
사람은 마음으로 믿고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게 됨이라
는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
모든 행위는 마음으로부터 시작 되는 것이니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라면
예수그리스도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기쁨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빌3:3하반절)
육신의 할례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마음의 할례를 한 우리가 곧 할례파라
나는 하나님보시기에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 같을까?
나의 삶 속에서 진정한 성도로써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의 법 태두리 안에서 기쁨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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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율법아래 있는지 은혜아래 있는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마음을 찢는 회개와 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곳에 필요한 의로운 병기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
날마다 기쁨의 찬송을 부르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람에 감사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도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2018.8.12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