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1편: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7,915

시편 81:8~16<?xml:namespace prefix = o />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 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내 백성아 내 밀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또 내가 기름짐 말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달고 오묘한 말씀일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말씀일까?

육을 위해 살아가는 삶 앞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걸림돌이 될 것이요

영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삶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삶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 마음속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신다

생명력이 없고 죽어 없어질 것을 위해 살지 말며

자기위안을 삼기 위해 자신에게 합당한 신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 말라 하신다

 

빛과 생명수가 있는 곳에는 살아서 숨쉬는 생명력이 있다면

나무가 자라 나듯이 그 생명력은 힘을 얻고 더욱더 힘차게 살아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생명력이 없는 곳에 빛과 생명수가 들어가면

더욱더 빨리 부패하는 자연의 원리를 볼 수 있다  

깊은 바다 속 진흙에 묻혀있는 것은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그것이 죄악이라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세상 밖으로 나와 세상에 빛을 보는 순간 산화되고 부패 하듯이

사람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죄가 있는 곳에

복음의 빛을 받아 들인다면….

죄가 있는 마음 그릇에 복음의 빛을 받아 들인다면…..

그 죄는 사라지고 그 마음 밭은 흰 눈 같이 된다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

 

(마태11:28.29)

수고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 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세상의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으라 하신다

 

생명의 빛…. 복음의 빛….

나에 삶은 빛 가운데로 걸어가고 있는가?

나에 삶은 영생을 바라보며 복음의 빛을 따라 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육신의 욕망으로 인하여 어두워진 마음그릇에

생명이신 복음이 빛이 들어온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81:13.14)내 백성아 내 밀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을 치리니

 

육신의 욕망과 탐욕으로 어두워진 마음 그릇에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인생길에 빛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며 보호자가 되신다 하신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81:10)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네 입을 크게 벌리고 구하라 하신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채우시리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채우시리라 하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나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기를 원하며 구하고 있는가?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81:1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6:33)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나 지금 이 시대나

먼저 하나님의 말씀 듣고 순종하며 백성답게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자신의 필요한 것을 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먼저가 아닐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알고 계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가장 하나님 가까이에 다가가는 축복 받는 지름길을 가는 자가 아닐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듣고 깨달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 가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달게 느껴질 것이며 기쁨이 충만하지 않을까?

그 마음에는 복음의 빛 가운데 있어 어둠이 없지 않을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다 하심이 이와 같지 않을까?

 

하나님 아버지~~`

나에 인생길 어둠에서…..

방황하는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고

나의 인생길 죄와 사망가운데 방황하는 나에게 인도자가 되신 주님~~~

그 복음의 빛으로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며 나에게 오신 주님…….

이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6.2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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