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미야31 (이스라엘 다시 세우고 지키시리라)<?xml:namespace prefix = o />
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때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어떻게 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인지…..
31:15절 (라헬의 애곡과 여호와의 위로)
유다 민족이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라헬의 애곡하는 소리와 같은 절규와.. 간절한 기도와 회개가…….
하나님의 귀 기울이심과 응답하심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라헬은 누구인가?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 이다
그러나 자식을 낳지 못해 절망하고 절규 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얻은 아들이 요셉과 베냐민 이다))
누가 “라헬” 과 같이 간절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 했을까?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유다 민족들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보호 하심 속에 살아 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짓고 살아 가는 그들에게….
29:19절 말씀처럼 많은 선지자를 보냈으나
그들은 하나님의 종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 하였고
더욱더 사악한 모습으로 변해 갈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다
27:13 어찌하여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 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이려 하나이까?
에레미야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들은 그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버지 집에서 호의 호식하며 아버지에 고마움을 모르는 자녀에게
타이르고 가르치고 징계를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자녀에게…
잠시 남에 집에 가서 머슴살이 좀 하고 오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유다 민족이 종살이 하는 동안에 설음에 북 바쳐 옛날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와 사랑을 간구하는 모습이
사랑하는 남편에게서 자식을 낳지 못하고
다른 부인들에게 조롱당하며 살아가는 그 서러움을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 하는 라헬 의 기도 와 같았을까?
그런데 31장21절 에서 말씀하신다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내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 오리라 네 성읍으로 돌아 오리라. 하신다
처녀 이스라엘 은 무슨 의미 이며 내가(하나님께서) 가시는 길은 무엇일까?
이스라엘이 출 애굽 하여 가나안 땅 앞 바란 광야에 진을 치고
지파에 대표들을 뽑아 가나안을 정탐하게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힘으로 정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불순종한 그들이
광야에서 다 죽은 후에 광야에서
새롭게 태어난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 같이 ……
여기에서도 처녀라 함은 바벨론 의 포로로 끌려 온지 칠십 년이 지난 후
남 유다 에서 살던 조상들이 다 죽은 후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 왔어 태어난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일까?
가나안 땅을 격어보지 못한 처녀 같은 그들에게
“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내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전에 내가(하나님의 말씀) 가든 길을 마음에 세기고 따라오라 하신다
조상들이 범죄 함으로
후손에 이르기까지 바벨론 에 포로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볼 수 있다
내 생애에 범죄 함으로 주님 만나는 날 심판대 앞에 서는 것 보다
그 죄로 말미암아 후손들이 종살이 에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엇을 생각 할 수 있는 대목인가?
나에 주어진 삶이 나만의 것이 아니며
후대에 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들은 물 덴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절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인도 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33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꾸준히 보냈으나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던 백성들이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 할 때 새 언약을 주시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백성들에게…..
그 말씀을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너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네 하나님이 되리 하신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는 누구인가?
누구를 통해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맺게 하시고
그 언약을 지키게 하기 위해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이는 누구인가?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야 하는 백성은 또 누구인가?
오늘날 목자들을 세우시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말씀을 선포 하시는데….
우리들은 말씀의 홍수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모습이
그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도 듣지 아니하는
남 유다 백성이나 북 이스라엘 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 없고,, 깨달음이 있는가 하면,, 행함이 없고,,,
이대로가 좋사오니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모습이 아닌가?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새 언약을 바라보기 전에
우리들에 마음 밭을 점검해 보는 것이 순리 일 것 같다.
나에 마음 밭은 성령님 임재 하시기에 합당한 그릇인가?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새 마포는 정결한 모습인가?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묵상 하면서 바울 사도가
왜 날마다 죽어야 사는 지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자아가 죽어야 성령하나님이 임재 하실 수 있고
내 자아가 죽어야 성령님을 볼 수 있고
내 자아가 죽어야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으니 ….
내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이 살수 있는 길인 것을 ….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느낌은 무엇인가??????
*하나님아버지~~~
내 마음 판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에 그 음성에 순종할 때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양을 드림같이
내 마음의 가쁨과 은혜의 찬송이 흘러 넘치리라 믿습니다
주님 ~~ 믿음의 복을 허락 하시사.. 찬송하게 하시고
찬송과 기쁨이 충만 한곳에 여호와의 축복이 가득하며
그 마음이 평안을 누리며
세상에서 근심 없이 오직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4.11 – 김성하 -